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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래미안 원베일리의 조합원 취소분 이었던 1세대의 경쟁률이 나왔는데요. 예상대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시세 차익이 억대로 이루어지는 아파트 단지들의 청약이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여기만큼 시세차익이 거의 로또 수준인 곳은 드물었습니다. 경쟁률이 얼마나 나왔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경쟁률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경쟁률

 

1순위 경쟁률

84D 타입의 1순위 경쟁률이 공개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굉장히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쟁률은 공급 세대수 1세대에 접수 건수 35,076건으로,

 

35076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청약접수 경쟁률
누르시면 확대 됩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정보

래미안 원베일리는

9호선 신반포역 그리고 고속터미널과 인접한 299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작년 8월에 입주하여 반포에서 대장아파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위치만 보더라도 주변 상권이나 학군들이 어느 것 하나 손색이 없는 아파트입니다.

 

조합원 취소물량 정보

이번 조합원 취소 물량은 어떤 결격 사유가 있어서 취소된 건이 아니라 조합원이 계약 자체를 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물량이기 때문에 일반 물량으로 청약이 진행되었고, 청약 물건은 1층 1가구 입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시세차익

 

시세차익

공급가는 19억 5천만원이며, 현재 84D타입의 실거래가가 거의 40억에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층임을 감안하더라도 약 20억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실거래가

 

추후 일정

 

2순위 청약

1순위 접수로 성황리에 마감되었기 때문에 2순위 청약이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건 예견된 사항이나 마찬가지라 당연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는 2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첨자분께는 미리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거의 로또 1등 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겠네요.